숭례문이 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600년의 역사가...
우리 민족과 함께 호흡한 숭례문이....
5,256,000시간 보존해온,
수많은 외침과 내전,
수많은 사연들을 함께한.... 숭례문이
약 5시간만에....
보존하는데 들인 시간의 0.000095%의 짧은 시간에..
전소되었네요....
보전하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한순간이라는것 다시 한 확인했습니다..
안타까움에... 잠이 오지 않네요....
우리 삶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어 집니다....
성공을 위해... 늘 노력하는데.... 그
것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암튼 ......
허한 마음 어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향해 ... 아자~! 아자~!
2008년 2월 11일 02시.... 명강사 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