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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타는 모습이 우리 삶과 같아 보입니다... 명강사 이재철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 2009. 1. 17. 13:25

 

 

숭례문이 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600년의 역사가...

우리 민족과 함께 호흡한 숭례문이....

5,256,000시간 보존해온,

수많은 외침과 내전,

수많은 사연들을 함께한.... 숭례문이

약 5시간만에....

보존하는데 들인 시간의 0.000095%의 짧은 시간에..

전소되었네요....

 

보전하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한순간이라는것 다시 한 확인했습니다..

안타까움에... 잠이 오지 않네요....

 

우리 삶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어 집니다....

 

성공을 위해... 늘 노력하는데.... 그

것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암튼 ......

허한 마음 어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향해 ... 아자~! 아자~!

 

 

 

2008년 2월 11일 02시....   명강사 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