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05월 04일(월) 새벽 산책 ▣
▶ 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 집 앞 남천강변
▶ 경산시에서 정원을 가꿔주는 우리집
경산우방유쉘아파트
새벽에 일찍 아내와 남천강변을 따라
약 3km 산책하였습니다.
아파트 위치가 경산시내 중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인데
전원주택 같은 느낌입니다.
아파 앞 강변이 정원이고 마당입니다.
목련, 벚꽃으로 봄을 시작하더니
지금은 유채꽃으로 가득합니다.
“우리 집 정원은 경산시에서 가꾸어준다”
아내와 웃으며 이야기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산책할 수 있고,
베란다에서 보는 뷰 또한 환상입니다.
탁 트인 풍광, 볼 때마다 다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행복한 날들입니다.
모두 모두 날마다 복된 날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