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0월 21일(화)~24일(금) – 초*중등 학교장 연수 ▣
◈ 대구광역시 초*중등학교장 진로교육 특별연수
◈ 40명씩 분반하여 3박 4일간, 26시간씩 강의
◈ 강의하기 가장 좋은(쉬운) 대상은? 저의 답은 : ‘교장선생님’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교육청 초*중등 교장선생님 전체부터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경남교육청, 울산교육청 등
교장연수, 교감연수, 진로진학상담교사연수 등
많은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강의 하면서 가끔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떤 대상이 강의하기 제일 좋은(쉬운)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교장선생님들]이라 대답합니다.
그냥 반사적으로 나오는 대답입니다.
경영자마인드,
배우고자 하는 열정 가득,
적극적인 참여, 배려와 존중 등
박수, 환호, 함성, 감동, 눈물... ...
교장선생님들께서 책상위에 올라가셔서
함성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콘서트 같은 신명난 강의였습니다.
오캐스트라 공연같은 강의였습니다.
저는 오캐스트라 지휘자,
선생님들은 관현악단,
그냥 하나의 팀이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연주한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옵니다.
그때는 학교에 진로교육이란 말이
별로 없을 때 였습니다.
진로진학상담교사 연수가 2010년이었으니
진로교사 제도가 생기기 2년 전입니다.
그때가 생각나서 다시 올립니다.
◈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 강의는
√ 뭔가에 홀린 것 같이 빠져드는 강의
√ 최면에 걸린 것 같이 몰입하는 강의
√ 재미있는 강의
√ 역동적인 강의
√ 감동있는 강의
√ 변화있는 강의... 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날마다 복된 날들 기원합니다.
카페 -> http://cafe.daum.net/dre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