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초등학교(교장 박장희)에서는 학교교육계획에 의거한 ≪진로의 주간 ≫ 행사로 5월 12일(목) 2-3교시에 4,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전문가 강사풀’을 활용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첫째 시간에는 직업 탐색 학습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장래 직업을 생각하며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고, 그 직업이 자신의 적성에 어떤 점들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이 드는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시간에는 ‘2033년의 나’라는 제목으로 20년 후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어떤 일을 하면서 일의 보람을 느끼게 될까? 를 생각하며 상상일기를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이 행사로 우리 아이들은 무척 흥미 있게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자신의 미래 모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저 마다의 꿈을 이룬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