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내신, 2014년부터 '절대평가'로 바뀐다
"등수 사라져‥과도한 경쟁 줄이는 효과 기대"
if((navigator. userAgent.toLowerCase().indexOf("chrome") > -1) || (navigator. userAgent.toLowerCase().indexOf("Safari") > -1))
{
document.getElementById("popuplink").className = "none";
}
function fMP4duration(s,e)
{
try{
return (e-s);
}catch(e){return 10000}
}
var so = new SWFObjectByImbc("/swf/ImbcNewsPlayer.swf", "f_Main", "530", "300", "10.0.0"); //
so.addParam("x-x-allowscriptaccess", "always");
so.addParam("allowFullScreen", "true");
so.addParam("quality", "high");
so.addParam("bgcolor", "#000000");
so.addParam("wmode", "opaque");
so.addParam("scale", "noscale");
so.addParam("menu", "false");
so.addParam("align", "left");
so.addParam("salign", "t");
if(navigator.userAgent.toLowerCase().match(/android/i)){
so.addVariable("isMobile", "true") //안드로이드
}
else
{
so.addVariable("isMobile", "false") //PC
}
so.addVariable("vodUrl", "rtmp://vod.imnews.imbc.com/vod/_definst_/mp4:newsvod/noon/2011/12/mbc_noon_20111213_0_500k.mp4") ;
so.addVariable("artId", "2982910") ;
so.addVariable("startTime", "4687");
so.addVariable("endTime", "95644");
so.addVariable("imgUrl","http://keyframe.imnews.imbc.com/noon/2011/12/13/0/Large_49204.jpg"); // 정지 이미지
so.addVariable("mode", "normal"); //popup 팝업형
so.addVariable("autoPlay", "false") ; //자동 플래이 true false
if((navigator.userAgent.toLowerCase().match(/iPhone/i)) || (navigator.userAgent.toLowerCase().match(/iPod/i)) || (navigator.userAgent.toLowerCase().match(/ipad/i)))
{
document.getElementById('d_Main_player').innerHTML = "";
// document.getElementById('d_Main_player').innerHTML = "";
//alert(document.getElementById('d_Main_player').innerHTML);
}
else
{
so.write("d_Main_player");
}
◀ＡＮＣ▶
고등학교 내신제도를 2014년부터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등수 매기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과목 성적에 따라 자기 실력을 알 수 있단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유리해질 거란 분석도 있죠.
안형준 기자입니다.
◀ＶＣＲ▶
현행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1에서 9등급까지, 석차 등급을 매기고 있지만 오는 2014년부터는 다섯 단계의 '성취도 표시'로 바뀌게 됩니다.
전교에서 몇 퍼센트 안에 들었는지를 따지는 상대평가 제도가 사라지고, A부터 E등급까지 과목별 성취도를 알려주는 절대평가로 바뀝니다.
따라서 최고 등급 학생의 수가 학교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등수를 매기는 지금의 평가 방식이 학생들에게 과도한 경쟁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어 절대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과도한 경쟁심도 줄이고 학생들이 몇 등을 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만큼 과목 성적이 올랐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교과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했던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이 크게 유리해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또 고등학교마다 대학 진학에 유리하게 내신을 부풀리게 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원점수와 과목 평균, 표준편차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내신을 부풀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안형준입니다.